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차량에 탑승하여 블루투스에 연결되자 마자 티맵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자동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기능을 설정하는데 단 5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인데요.
안드로이드 오토가 자동을 연결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셨던 분들께 매우 유용한 기능이오니, 아래 모드 및 루틴 설정방법을 참고하여 자동연결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오토 자동 실행방법
최근 출시된차량은 안드로이드 오토를 자동으로 연결할 필요가 없지만, 저처럼 5년 이상된 차량을 운행하시는 분들은 안드로이드 오토나 티맵이 자동으로 실행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셨을 것입니다.
갤럭시 모드 및 루틴 기능을 한번만 설정해 놓으면 차량에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티맵이나 안드로이드 오토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티맵 자동 실행방법을 설정하는 방법을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갤럭시 설정 → “모드 및 루틴”앱 → 운전 순으로 눌러줍니다.
② 시작 → Android Auto를 선택해 줍니다. 차량이 블루투스에 연결될 때마다 해당 루틴이 실행되므로 Android Auto가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③ 연결하고자 하는 블루투스를 선택 → 방해금지 선택 후 “다음”을 클릭해 줍니다. 이 기능을 설정하여야 중간에 다른 작업을 진행하여도 끊기지 않고 모드가 진행됩니다.
④ 앱을 열거나 앱 동작 바로 실행 → TMAP 열기 또는 다른 동작을 선택해 줍니다. 차량에 탑승하면 블루투스 연결을 시작으로 Android Auto가 실행됩니다.
동일한 방식으로도 안드로이드 오토를 연결하여 티맵이 자동 실행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⑤ 안드로이드 오토로 루틴을 하나 더 만들어준 후 ③ ~ ④번 과정을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⑥ 블루투스 및 안드로이드 오토 설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오토와 티맵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방법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차량 운행이 많은 경우에는 모드 및 루틴 설정을 활용하여 탑승시마다 앱을 실행해야하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설정도 한 번만 진행해 놓으면 별도로 수정할 필요가 없으니, 이번 기회에 설정을 진행하셔서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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